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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후쿠오카 추천 여행지 -자연편(2) 본문

◆ 일본여행/후쿠오카

2018.10.31 후쿠오카 추천 여행지 -자연편(2)

안다로미 2018. 10. 31. 20:05

: 2018.10.31 후쿠오카 추천 여행지


후쿠오카 추천 여행.

후쿠오카 관광지 소개 합니다.


출처는 https://www.tripadvisor.co.kr/Attractions-g298207-Activities-Fukuoka_Fukuoka_Prefecture_Kyushu.html

트립어드바이저를 참고했습니다.


자세하게 위치나 궁금하신 사항은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보시는게 편하십니다.


이번에는 리뷰도 몇가지 첨부 하겠습니다.




1. 오호리 공원




- 하이라이트 리뷰 -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곳입니다. 유모차 끌기도 좋고 너무 더울때는 힘들고 봄 가을 산책하기 좋아요. 일정길게 여행 할때 가볼만 합니다


-평화로운 공원으로 그냥 가시기 보다는 주변에 자전거 대여 하셔서 여행 하시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스타벅스도 있어서 간단히 커피나 스낵 사서 드시기도 좋을 것 같아요.


-스타벅스 커피한잔 가지고 나와서 얘기하면서 산책하기 딱 좋은 장소. 생각보다 넓어서 천천히 걸어가면서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 좋을 만한 곳.


-여행은 날씨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새삼 다시 느끼게 해준다.
오리배가 떠 다니는 한가하고 조용한 공원입니다.
조깅하거나 저전거 타는 사람들은 현지인보다는 금발의 외국인들 ㅋㅋ
하카타나 텐진에서 그리 멀지 않기에 한번 들러서 바람 쐬고 오면 여행의 기분전환이 될듯합니다.
강추합니다!!!


-공원에 산책을 하면서 커피를 마시면서 주변에 아름다운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공섬 구역이 있는데 산책하기 진짜 좋습니다. 앉아서 쉴 곳도 많습니다.


-아침에 갔는데 조깅하는분들 많았어요

날좋고 너무 이뻤어요
스벅에가서 커피마시면서 구경하니까 넘좋았어요
잔잔하니 휴식하기좋아요



-여행 둘째날 아침 후쿠오카 타워를 가기 전에 오호리 공원에 들려서 산책을 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걸어가면 스타벅스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커피 마시면서 바깥 풍경 구경하는 것도 굉장히 힐링됩니다. 하지만 더울 때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밤에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 찾아가는 길 _ 1-2 Ohorikoen, Chuo-ku, Chuo, Fukuoka 810-0051, Fukuoka Prefecture





2. 시사이드 우미노 나카미치 공원




- 하이라이트 리뷰 -




-자전거를 빌려타고 돌아보는데 4시간정도 걸림.


동물원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계절마다 꽃이 듬뿍.

분수대의 규모도 크고 바닷길 산책로도 너무 아름답다.

후쿠오카에서는 반드시 가야함.

-후쿠오카 시내에서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충분한 만족을 할 수 있는 장소라 생각듭니다. 
자전거 렌탈소로 반드시 들러 자전거 도로를 질주해 보세요. 여러코스로 환상적인 장소가 기다립니다!!!

-3박4일 일정동안 제일 만족한곳이에요
자전거타고 해변가,공원 한바퀴 크게돌았는대 볼것도많고 너무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다만 까마귀!!조심하세요 ㅠㅠ 자전거앞에 샌드위치나두고 잠깐사진찍으러간사이 훔쳐갔어요...ㅠㅠ모두 조심조심~

-계획없이 간 여행이라 꽃축제한다는 팜플렛을 보고갔지만 그냥 늦여름이였어요. 꽃은 많이 없고 엄청 더웠음.. 꽃 많이 필때 가세요. 덥고 너무 넓어서 힘들었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었는데 자전거 타고 숲길을 지나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터와 동물원도 잘 꾸며저 있어서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공원 갈 때약간 오래된듯한 전철을 타고 달리는 길도 나름 운치있었고 번잡한 하카타역을 벗어나 조용한 곳으로 달리는 기분도 상쾌했어요.


-마린월드 보러 왔는데 가을~겨울 까지 휴관이네요. 그래서 이왕 온거 보고가자는 겸 들른 곳입니다. 겨울에는 별로 볼 게 없네요. 개화기도 아니고 추워서 시설들도 다 휴무상태고 사람도 정말 없습니다. 1시간 돌아다녔는데 5명정도 본 듯. 혼자 사색하고 싶다면 겨울에 가도 좋을듯 해요. 저는 그런 목적이라 절반의 성공은 된 것 같네요. 꽃을 못 본게 아쉽지만 겨울바다는 정말 장관이네요. 그리고 자전거는 필수로 렌트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도보 이동도 가능하긴 합니다만 겨울 바람이 많이 매서워서 힘들어요. 엄청 넓습니다. 결론은 4월쯤에 방문하면 아이들과 즐겁게 다녀오기 좋은 곳으로 보여지네요.


-잘 정돈된 해변공원입니다. jr선을 이용하면 역에서 내려 바로 입구를 볼 수 있습니다. 오후에 방문해서인지 유아용 시트가 달린 자전거 밖에 남지 않았었지만 자전거 트랙이 잘 정리되어 있고 안내도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즐겁게 이용하였습니다.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 작지만 동물원도 있고 동물들도 아주 가깝게 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복잡한 도심이 아닌 곳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을 때 아주 적절한 곳입니다. 운이 좋게 벚꽃도 함께 볼 수 있는 시기에 방문하여 아주 예쁜 꽃들 사이로 자전거를 더 즐겁게 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찾아가는 길 _  18-25 Saitozaki, Higashi-ku, Fukuoka 811-0321, Fukuoka Prefecture



3. 우미노 나카미치 마린 월드






- 하이라이트 리뷰 -


평일 낮에 갔더니 사람이 없고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돌고래 쇼, 수족관에 먹이 주는 시간 등이 곳곳에 전광판으로 나와있으니 참고해서 다니면 볼 것이 많습니다. 세븐일레븐/로손 등의 편의점에서 왕복 버스티켓과 관람 패스를 500엔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니,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버스 편도 50분 가량 소요)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서 주변 해안가도 산책하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짧은 기간에 여행가신다면 비추합니다.

중심가에서 멀 뿐만 아니라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차라리 다른곳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키나와에 있는 수족관 보고 그런 수족관이 너무 가고싶었는데 대리만족?할수있어서 좋았어요 

물개쇼,돌고래쇼도 잘 봤어요



-후쿠오카 시티 패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환승을 통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제법 아침 일찍 갔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이미 수족관의 입구부터 길게 늘어선 차들을 보고 관람이 녹록치 않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오봉이었고, 그 때문인지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아 대부분의 관람은 발 디딜 틈도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잘 꾸며진 수족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제대로 즐길 수 없었던 점이 많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실내의 기념품 가게에는 제법 괜찮은 물건이 많습니다만, 식사를 해결하기엔 마땅한 장소가 없습니다. 수족관 앞에 푸드트럭이 3~4대 정도 서있긴 하지만 그다지 사서 먹고 싶진 않네요. 방문하다면 조금 한가한 평일을 이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에는 한국어로 안내가 된 팜플렛도 있으니 참고하면 관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평일에 지하철은 1시간에 2번정도 버스는 1시간에 1번있었습니다.

나오고나서 시간을 보니까 버스는 이미 지나갔고 지하철은 20분남아서 기다렸는데
역에 사람도 없고 되게 허술해서 무서웠어요
마린월드 자체는 보기 되게 좋았던거같아요



-마린월드 앞에 있는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여서 도보로 다녀왔습니다.

쇼 스케쥴에 따라 보시면 좋고 돌고래쇼는 두번봐도 재밌습니다.앞줄에 앉으시면 돌고래의 물벼락을 맞으실 수 있구요^^ 아이들이 정말 신나했습니다.
지하에 돌고래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키즈메뉴도 있어서 좋았어요.
오키나와 츄라우미보다 크진 않지만 어린 아이들과 다니기에 동선이 더 좋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있거나 아쿠아리움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가볼만함. 크기도 우리나라의 아쿠아리움과 비교해도 작지 않고 돌고래 쇼가 있는데 앞줄에 앉아서 관람하면 옷이 다 젖을 수 있으니 조심. 사람도 많고 기념품으로 인형 등도 팔고 있음. 다만 하카타 역에서 가는게 좀 걸림. 하지만 찾는건 어렵지 않음. 여행기간이 여유로운 사람은 가봐도 좋을 듯함.



*** 찾아가는 길_ 18-28 Saitozaki, Higashi-kuFukuoka 811-0321, Fukuoka Prefecture




4. 모모치 시사이드 공원






- 하이라이트 리뷰 -


-인공해변인데, 낮이나 해질녘에오는게 가장 좋을 것같습니다. 밤에와도 바닷가앞에서 맥주마시니 좋았습니다. 다만 대중교통이 밤늦게까지 있지않으니 숙소에서 가는편확인이 필요합니다.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해 지기 전에 가서 해지는 것까지 보고 오면 좋은거 같아요! 그냥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았어요!!


-가보면 생긴 건 그냥 평범한 해변인데 이상하게 분위기가 좋습니다. 기분도 풀어지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느낌입니다. 오후 늦게 가서 해변 둘러보다가 후쿠오카 타워 올라가면 괜찮습니다.


타워에 올라가서 해가 지는 모습을 사진 찍으면서 쭉 감상하면 기분 좋아요.


-후쿠오카 타워와 함께 가볼만은 합니다.

한적하니 괜찮습니다.
바닷가라 바람은 많이 부는 편이며,
전철보다는 버스 편을 추천합니다.
근처 도서관 및 박물관도 있으니 들러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주변이 부촌이라 깨끗하거 쾌적합니다



*** 찾아가는 길 _  2・4 Momochihama Sawara-kuFukuoka 814-0001, Fukuoka Pref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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